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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는 퍼스널브랜딩 영상제작법

강사편

대한민국 강사들이 가지고 싶어하지만 늘 커다란 벽에 막혀 시작조차 못해 본 영상제작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강의자료와 말하기는 시간이 지나면 경험치가 쌓여 일정한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은 많은 강사들에게 아직 어려운 영역입니다. 물론 쉽게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강사들도 있습니다. 그저 부러움의 대상일 뿐 ‘내가 영상을? 생각만 해도 복잡하고 힘들어’ 이런 생각의 벽이 늘 가로 막습니다.   강의 분야는 다양합니다. 같은 주제로 강의를 하는 강사도 많습니다. 그런 경쟁 구도 속에서 내 강의를 누구보다 알리고 싶다면 영상제작 능력이 필요합니다. 강의에 필요한 영상 자료 편집부터 나를 알리는 홍보 영상까지.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영상제작이..
대한민국 강사들이 가지고 싶어하지만
늘 커다란 벽에 막혀 시작조차 못해 본 영상제작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강의자료와 말하기는 시간이 지나면 경험치가 쌓여 일정한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은 많은 강사들에게 아직 어려운 영역입니다.

물론 쉽게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강사들도 있습니다.
그저 부러움의 대상일 뿐 ‘내가 영상을? 생각만 해도 복잡하고 힘들어’ 이런 생각의 벽이 늘 가로 막습니다.
 
강의 분야는 다양합니다. 같은 주제로 강의를 하는 강사도 많습니다.
그런 경쟁 구도 속에서 내 강의를 누구보다 알리고 싶다면 영상제작 능력이 필요합니다.

강의에 필요한 영상 자료 편집부터 나를 알리는 홍보 영상까지.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영상제작이라는 무기를 가짐과 동시에 PD라는 능력치가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책을 쓰기로 마음 먹고 어떤 콘텐츠를 다루면 좋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강사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기본기를 갖춰줄 콘텐츠는 무엇일까?
답은 자기소개 영상이었습니다.
 
왜, 자기소개영상이였을까요?
 
첫째, 처음 영상제작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영상제작은 쉬운 작업이어야 합니다.
고퀄리티의 상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영상 제작은 간단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고 간단한 편집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 단순한 과정속에 영상제작의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둘째, 강사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자기소개영상은 필수입니다.
강사를 섭외하는 교육담당자에게 가장 직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통해 교육담당자는 강사의 외모와 말투 그리고 어떤 식으로 강의가 진행될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당장 강사들에게 필요한 영상이니 실습 하면서 열정도 생길 겁니다.
이 영상으로 내 가치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콘텐츠의 퀄리티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백과사전식 영상 제작 교육서가 아닙니다.
보고 돌아서면 잊어버릴 정도의 많은 정보도 담지 않았습니다.
내 힘으로 콘텐츠 1편을 만들어 보면서 영상제작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화려한 편집, CG 기술들은 이런 기본기 위에 차곡차곡 쌓이는 겁니다.
처음부터 수 십년간 영상 관련 일을 해 온 전문가처럼 하려고 하니 시작이 힘들고 포기가 빨랐던 겁니다.
 
자기소개영상 한편을 내 손으로 만들고 나면 어떤 영상제작도 두려운 대상이 아닌 도전의 대상이 됩니다.
책과 함께 하나둘씩 실행하고 연습해 나가다보면 당연히 기획, 구성, 촬영, 편집 능력의 기본기가 쌓이게 됩니다.
 
영상제작이라는 경기장은 두려운 곳이 아닙니다.
경기장으로 이끌어 주는 누군가가 없었을 뿐입니다.
 
이제 이 책과 함께 그 경기장으로 들어가 보는건 어떨까요?
그냥 편하게 따라오기만 하시면 됩니다.




2001년 현대백화점 계열의 지역방송국에서 PD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드라마 PD였습니다.
잠시 일하다 이직할 계획이었는데 사람들도 너무 좋고 보수가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참 간사한게 꿈이고 뭐고
딱 거기에 눌러 앉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18년을 일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공중파와 다르게 지역방송국은 PD가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정체성은 뭐야’ 하며 불만도 많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 예능, 교양, 시사 두루 접한 그 경험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밑바탕이 되고 있었습니다.

어떤 장르의 영상 의뢰를 받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지금의 ‘키다리피디’를 만든 밑거름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나며 영상제작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근 20년 넘게 2,000편이 넘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터뷰어와 잠시만 얘기해 봐도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되고
어떤 이야기를 끌어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던 상품이던 본질을 발견해서 더욱 빛나게 만드는 일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018년 퇴사후 영상제작사 스튜디오넵넵을 오픈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기업 홍보영상, 유튜브 제작대행, 방송프로그램 제작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제작물을 제작하며 사람,기업의 본질을 발견하고
영상을 통하여 브랜딩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저에겐 저를 키워주신 최고의 피디님이시자 존경스러운 김피디님 늘 응원합니다

목차1. 01.들어가기전에


저에겐 저를 키워주신 최고의 피디님이시자 존경스러운 김피디님 늘 응원합니다

목차1. 01.들어가기전에


시작이 반이다. 자소영 제작 도전도전~ 강사편에 이은 xx편도 기대합니다:)

목차1. 01.들어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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